중고나라 다이슨 청소기 사기사건

중고나라 다이슨을 검색하면 사기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궁금해 할까요?

중고나라에서 있었던 다이슨 청소기 사기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나라는 네이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중고거래 카페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죠.

중고나라에 접속을 하면 메인페이지에는 기업 광고들이 나오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 영역에 다이슨 청소기 공동구매 광고가 나오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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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 공동구매

나도 갖고 싶다. 그런데 저게 사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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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100만원대에 다이슨 청소기 V8앱솔루트를 57만원대로 살수 있어서 막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 인원이 약 80명 가량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공동구매가 사건이 되어 중고나라로 날라갑니다.

판매 사기라는 것이죠. 판매자가 공동구매로 모인 돈을 들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중고나라에 항의를 하게 됩니다. 메인광고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 사기를 당한 것이니 중고나라에서 보상을 하라고 말이죠.

처음에는 중고나라에서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지니 보상을 전액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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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메인에 광고를 낼려면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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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는 법무법인과 얘기 해서 전액 보상을 하겠다고 나서서 이 사건은 종료가 되었던 것이죠.

유앤미라는 업체는 중고나라뿐만 아니라 페북등 각종 SNS에도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중고나라에서만 약 4천만원 이상의 돈을 챙겼는데 다른 곳에서 사기친 금액은 얼마나 더 어마어마 할까요.

다이슨 청소기 누구나 다 가지고 싶으죠. 하지만 싸다고 덜컥 사면 안될 것 같습니다.

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