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기차 보조금 알아볼까요?

환경을 생각을 하고 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하면서 자동차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전기자동차이죠.

오늘은 2017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전기차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1~9위까지가 모두 일본에서 만든 전기차이니깐 뭐 말 다한거죠.

하지만 우리나라도 꾸준하게 전기차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현대 아이오닉과 소울인데 아직 세계시장에서 빛을 보지는 못하네요.

전기차가 인기가 없는 이유가 베터리 충전의 불편함과 장거리 이용이 불편한 점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테슬라에서 완충에 370km를 달리는 모델S 90D가 한국에 드디어 이달 말에 출시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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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9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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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전기차를 보급하기 위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는 제도로 지자체 예산으로 보조금을 지원을 하고 있어 예산이 조기에 소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자체 마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 현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보조금은 지자체마다 다르게 지원이 되고 최대 300만원 ~ 1200만원까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테슬라 모델S 90D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완충에 걸리는 시간이 10시간 이내의 차량만 지원을 하는데 테슬라 모델S 90D는 완충에 14시간이 걸려 보조금 지급 차량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차 가격이 1억이 넘으니 보조금 없이 구매하기가 후덜덜 하네요.

 

그렇다면 지원 되는 차량들은 어떤 차량이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링크 : www.ev.or.kr

 

하루 빨리 전기차 베터리 용량이 더 좋아 져서 500km 이상 가는 전기차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환경을 위해 전기차 보조금도 더 많이 풀고 충전소도 더 늘려서 하루빨리 이 지긋지긋한 미세먼지와의 싸움에서 벗어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