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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l 공무원

2017년 7급공무원 선발 필기시험 및 5급 공무원 · 외교관후보자에 대한 수험생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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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토요일에 시행된 2017년 5급 공채 · 외교관후보자 및 지역인재 7급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에 대해 기사 및 카페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 보았습니다. 기사 내용이나 카페등에 기재된 내용은 다들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5급 공채 PSAT 언어논리, 난이도 상승, 헌법은 대체적으로 무난하다.

올해 시험에서는 PSAT 언어논리영역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높은 체감난이도를 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 첫 시행으로 관심을 끈 헌법은 무난한 난이도에 출제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네요.
5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말한 언어논리영역 체감난이도를 높인 원인을 확인을 해보니 과학 지문의 대량 출제로 보여집니다.
작년에도 과학 관련 지문의 비중이 많이 늘어나 시험 난이도에 대해 의견이 많이 갈렸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과학 지문의 출제가 더 많이 출데 되었고 생소한 내용도 다수 출제 되어 한 번에 전체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 문제를 푸는데 있어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올해 자료해석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은 쉽게 출제되었다는 평가이고 때문에 언어논리영역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던 헌법은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평을 받고 있고 7급 공채 헌법 수준이라고 시행처에서 발표한 것 처럼 평번한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다는 반응입니다.
출제된 문제 유형은 판례보다는 조문 위주의 문제가 많이 나왔다는 수험생들의 반응이 보입니다.
이런 정보로 내년에 있을 시험에 대비를 미리 미리 해두셔야 겠으며, 내년의 출제 경향은 또 지켜봐야 겠지만 올해 결과에 따라 자료해석과 상환판단의 난이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 난이도 완전 반전

올해 치뤄진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은 지난해 난이도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너무 크게 낮아진 난이도를 보여 지난해 역대급 난이도라는 평가를 받았던 자료해석영역은 올해 반전의 난이도를 보여주며 큰 난이도 하락을 보여 준비를 단단히 한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난이도가 낮아지는 바람에 변별력이 우려된다는 반응이 많고 또 오히려 시간 조절에 실패를 했다는 반응도 보여집니다.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에 대한 반응 및 평가를 보았을 때 자료해석영역은 시간 관리와 함께 실수를 최소화했는지 여부에 따라 합격의 색깔이 바뀔 것으로 보여지네요.


※ 5급공채 PSAT 상황판단도 쉬웠다.

상황판단영역 역시 자료해석영역과 비교하였을 때 작년보다 쉽게 출제된 과목이라는 평가를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큰폭으로 난이도가 하락이 되어 많이 당황산 수험생들도 보였다고 합니다.
시간 소모가 많이 필요한 유형의 문제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것이 체감 난이도 하락에 일조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렇듯 매년 난이도를 조정해가고 있으며, 5급이 폐지 되고 7급으로 채용을 한 뒤 일정직급에서 승진 비승진을 선택하게 한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앞으로 행시는 어떻게 바뀔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여러 정보들을 잘 조합하여 준비를 잘 하셔야 겠으며, 아직 어떤 정보도 맞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영역을 꾸준히 잘 준비를 한 상태여야 하겠습니다.
잘 준비한 수험생들은 절대 시험이 어렵던 쉽던 당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꼭 이런 부분을 명심 하시고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