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죠. 오늘은 데이터유효성검사 기능을 가지고 목록을 직접 수기로 입력 하지 않고 정해진 목록을 셀에 입력하는 기능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능은 혹시 오타가 발생이 되어 데이터 수집 시 누락 되는 변수 발생을 막는데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이 기능은 데이터유효성검사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알아두면 정말 유용합니다.
자 그럼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예시이미지에서
예시는 간략하게 만들어 얼마 되지 않지만 만약 데이터가 만개 이상이 된다면 일일이 어디서 오타가 났는지 찾기 너무 힘들어질겁니다.
먼저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③I3열을 선택 후 ④데이터 탭을 클릭합니다. 하단의 메뉴에 ⑤데이터유효성 검사라는 메뉴가 있네요.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선택합니다.
데이터 유효성이라는 창이 뜹니다. ⑥제한 대상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 하면 아래에 어떤 항목으로 지정할지에 대한 값들이 나열됩니다. 여기서 목록이라는 메뉴를 선택 합니다.
선택을 하면 ⑦원본이라는 항목에 마우스로 클릭 후 어떤 목록이 표시되어야 할지 지정을 해주는 겁니다. ⑧목록을 드래그 해서 선택을 해줍니다. ⑧에 있는 목록은 변하면 안되기 때문에 절대값 $가 자동으로 붙네요. 그리고 확인을 클릭해 줍니다.
아까 선택했던 셀 옆에 아래방향 화살표가 하나 생기고 그 화살표를 누르면 목록이 쫙 표시가 됩니다. ⑨처럼 말이죠. 이제 문서를 작성할 때 저기에서 하나를 선택을 하면 자동으로 셀에 입력이 되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기에 다른 단어를 넣어 보면 오류가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저기에 다른 단어를 넣어 보면 ⑩오류가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선택한 목록 이외에 다른 단어를 넣으면 저렇게 제한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내보냅니다. 그럼 자신이 오타나 목록에 없는 단어를 입력 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으니 실수 해서 데이터에서 누락이 되는 일이 발생이 되지 않겠죠?
자 여러분은 오늘도 엑셀의 중요한 기능을 하나 또 배웠네요. 사실 데이터 유효성검사에 있는 여러 기능들 중에 이 기능을 제일 많이 사용을 합니다. 다른 기능들도 나중에 하나씩 배워가 보도록 하자구요. 그러나 그게 사용되지 않아 많이 쓸 일은 없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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