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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갤럭시 S7 블루코랄 모습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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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랄 색상을 1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이어 오르내리는 갤럭시노트7의 뉴스속에서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블루코랄 색상은 갤럭시노트7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색상이었습니다.

과연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랄 색상이 갤럭시노트7으로 입은 상처를 치유할 대타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기존 갤럭시S7과 다르지 않으며 32GB모델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보다 앞서 타이완과 싱가폴에서 먼저 출시를 하고 미국과 한국등에 출시가 될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에는 현재 갤럭시C9으로 시장을 공략중이라서 아마 출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현재 삼성은 갤럭시노트7의 단종으로 시장에서 갤럭시S7으로 버티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이 아이폰7 플러스까지 출시를 한 상황에 매우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 힘든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갤럭시 S7 엣지의 색상을 하나 더 추가해 버티겠다는 심산으로 보여지네요.

 

 

확실히 색상이 이쁘네요. 저는 지금 실버를 쓰고 있지만 조금 기다렸다가 바꿀걸 하는 아쉬움까지 들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아름다운 인어가 들고 있으니 더 매혹적으로 느껴지네요. 이 이미지는 싱가폴에 홍보하기 위한 이미지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이 나올 때 까지 해당 모델로 무조건 버텨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과연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쭉 지켜봐야겠네요.

 

삼성은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랄 출시에 맞혀 스마트워치인 기어 S3도 함께 출시 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스마트워치 시장도 핫해지고 있는데 이 두가지 제품으로 과연 올해를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하지만 갤럭시노트7의 아픔으로 더 단단하게 나타날 갤럭시S8을 생각하면서 한번 더 기다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언컨대 갤럭시S8은 이시대 최첨단 기술을 모두 품고 나올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