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엄청난 흑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
어떤분들은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고 말씀들을 하시고 어떤분들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두 의견 모두 동감하고 있습니다.
참담하기도 하고 이번 기회로 정말 썩은 정치와 썩은 재벌경영을 뿌리 뽑아 버리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세워야 할 때라고 봅니다.
대통령 파면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이제는 장미대선이라 칭하는 5월 9일 대선에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장미대선이란 말이 왜 나왔을까요? 그 정확한 의미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이런 단어는 분명 역사에 남아 후손들에게 전달이 될 것이고 왜 이렇게 불렸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니깐요.
장미대선이라는 말은 계절에 비유하여 언론에 의해 지어져 지금 국민들의 입을 통해 계속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통령 하야를 외치던 국민들의 시위 플랜카드에 대통령 하야와 함께 벚꽃대선을 치뤄야 한다고 외치면서 벚꽃대선이라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 썼었죠.
하지만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이 나올 때까지 버티면서 시기는 점점 뒤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3월 10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이 결정이 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 선거일을 결정해야 했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대통령 탄핵 당시 본인도 대선출마를 고려하고 있을 때라 쉽게 대통령 선거일을 결정 못하고 있을 무렵이라 장미대선이 아닌 더 이후가 될 수 있다라는 의견들도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대통령 선거일도 결정을 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게 바로 2017년 5월 9일
5월 9일은 장미꽃이 만개하는 시기이고 벚꽃은 거의 지는 시기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는 벚꽃경선 장미대선이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현재의 이 시기를 장미대선으로 기록을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제19대 대통령을 뽑아야 할 시기입니다. 다시는 이런 커다란 실수를 하지 않게 정말 신중하게 후보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정말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후보에 대해 면밀히 보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정말 이런 슬픈 역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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