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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팁!!!!

야채ㆍ채소 보관법 – 야채ㆍ채소 싱싱하게 보관하기, 기적의 50도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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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 하는 음식에는 정말 많은 야채나 채소가 들어가죠?

오늘은 야채나 채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과 시든 야채 채소를 기적처럼 살리는 방법을 공유 하려고 합니다.

물 온도 50도의 기적 지금부터 알아 볼까요?

집에서 삼겹살이나 쌈밥, 샤브샤브 등을 먹을 때 쌈채소나 기타 야채들을 많이들 구매들 하시죠?

그 야채나 채소를 세척을 할 때 무조건 찬물에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또 겨울에 스키장이나 캠핑 등 밖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에도 차가운 물에 손 호호 불어 가면서 친구들과 번갈아 가며 야채 씻었던 기억들 다 있으시죠?

야채나 채소는 차가운 물 보다 따듯한 물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1. 야채채소 50도의 물에 세척 후 보관하기

요리에 필요한 야채채소를 모두 사용을 하고 남은 야채채소를 50도씨 온도의 물에 약 1~2분 정도 담궈 둡니다.

그리고 난 뒤 물기를 키친타월 등으로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집에 흔히들 있는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차곡차곡 넣어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두면 정말 잘 시드는 깻잎이나 상추 등도 1주일 이상 길게는 2주도 넘게 싱싱한 상태로 보관이 됩니다.

 

2. 냉장고에 보관중인 시든 야채채소 싱싱하게 되 살리기

그럼 이런 방법을 몰라서 그냥 야채채소를 보관을 했다가 시들어버린 녀석들을 살리는 방법 또한 50도의 물에 약 1~2분을 담궜다가 빼 주시면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시든 채소를 정말 딱 1~2분만 담궜다가 빼 두면 야채채소들은 이렇게 싱싱하게 변한답니다.

 

3. 50도의 물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럼 대체 50도의 물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겠죠? 집에 온도계가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체온계 정도를 가지고 있죠.

체온계로 물 온도를 잴 수 없으니 간단하게 50도의 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50도의 물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팔팔 끊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각각 1:1비율로 섞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이때 차가운 물이 중요한데요. 모두 아시겠지만 수돗물은 계절에 따라 냉수의 온도가 다르죠. 여기서 차가운 물은 냉장고에 물을 넣어 두면 차갑게 되는 그 정도의 온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1:1비율로 섞은 물은 보통 48~53도 정도가 됩니다.

 

4. 기적의 50도 세척법 야채채소에만 해당 될까?

아닙니다. 이 기적의 세척법은 육류나 생선에도 해당이 됩니다. 돼지고기를 조리 하기 전에 50도의 물에 1~2분정도 담근 후 조리를 하시면 누린내도 잡을 수 있다고 하고 생선도 50도의 물에 세척 후 조리를 하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육질이 더 부드러워 진다고 하니 꼭 활용해 보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육류나 생선은 50도의 물에 섹척 후 찬물로 한번 헹궈 주신 다음에 꼭 물기를 제거 해서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50도의 세척법은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방법입니다. 기적의 50도 세척법의 저자인 히라야마 잇세이가 처음으로 고안해냈다고 하네요. 이런 좋은 방법은 빨리 빨리 퍼트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