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시끄러운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한 삼성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대대적인 쇄신안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그렇지 않아도 힘든 취업시장에 더 큰 날벼락이 될 수 있는 소식이 하나 나왔네요.
삼성그룹은 그룹차원의 공채를 없애고 계열사별 채용을 진행 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문제는 계열사별로 채용을 진행을 하게 되면 채용인원이 줄어들 전망이 크다라는 것이죠.
여기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장 건설을 기정사실화함에 따라 국내에 생산이 감소 되고 이데 따른 고용이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삼성은 ‘최순실 게이트’에 이재용 부회장이 연루되면서 악화된 여론을 감안하면 고용부분을 더 늘려서 이미지를 다시 쇄신을 해야 하는데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3월에 있을 삼성그룹 공채를 우선 미루어진 것으로 봐서는 계열사별 공채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지금의 삼성그룹 그룹공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미래전략실을 없애는 수순을 밟고 있어 그룹 공채를 사실상 폐지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런 조치는 지난해 12월에 이재용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 당시 미래전략실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부분이 있다면 해체를 하겠다고 말한대서 시작이 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2016년도에 대졸 신입 1만명을 포함하여 총 1만400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로 봐서는 2017년도는 채용 총 인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이 주도할 때는 계열사별 채용인원이 9000명이면 1만명을 채우도록 조율했지만, 각자 도생식으로 채용계획을 짜게 되면 계열사별 사정에 맞출 수 밖에 없어 채용이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 말을 하며 “더구나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계열사들이 보수적으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에 가전공장 건설할 것이라는 일부 외신 보도가 있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성전자 고맙다라는 글을 올려 사실상 미국 공장건설이 현실화 됨에 따라 삼성의 고용은 더 불확실해질 전망이네요.
미국에 공장이 설립이 되게 되면 생산량 조절로 인해 국내 생산 감소로 고용은 당연히 축소 될 수 밖에 없다고 분석이 됩니다.
그러나 삼성은 최순실 게이트 연루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되려 고용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에 있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삼성에 정통한 관계자는 “삼성이 국내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지만, 분위기상 그러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계열사별 채용이 끝난 후 별도 발표나 추가 채용을 통해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 내용도 있으니 앞으로의 상황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나라가 어지럽고 그 어지러운 상황이 아직 수습도 되지 않았는데 점점 우리 청년들의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아 너무 애통한 마음이 듭니다. 하루 빨리 이 난세가 정리 되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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