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2017 티볼리 가격표 및 기능 확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에서 2012년에 프로젝트명 X100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2011,2012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인 XIV-1 XIV-2를 기반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2014 11월에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정식 이름 티볼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 1월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SUV시장이 매우 소극적이었는데 티볼리가 출시가 되면 소형SUV시장이 많이 들썩였습니다. 덩달아 르노삼성의 QM3나 쉐보레의 트랙스들도 영향을 많이 받았죠. 원래 소형SUV시장은 쉐보레 트랙스가 먼저 열었다고 할 수 있고 QM3가 그 뒤를 이었으며, 티볼리가 시장의 문을 확실히 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 기아의 니로와 시트로엥의 칵투스등이 합류 하고 있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소형SUV시장의 중심에 있는 티볼리가 안전을 더욱 강화해 2017년 티볼리로 다시 탄생을 했습니다. 이번 2017 티볼리에는 깜짝 놀랄 안전 기능들이 포함이 되어 나왔는데요. 한번 살펴봐야겠죠?

먼저 제일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능입니다.

 

크게는 5가지 기능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그중에서 단연 으뜸인 것이 LKAS(차선유지보조시스템)입니다. 왜 이 기능이 주목을 받느냐면 국산 SUV 최초로 LKAS기능을 도입을 했으며, 프리미엄 차량에만 넣었던 기술을 소형 SUV인 티볼리에 탑재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놀랄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차량들 중 LKAS기능을 탑재한 차는 제네시스 EQ900 G80, 쉐보레 말리부, 그리고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정도입니다. 수입차에도 적용이 되지만 가격이 거의 4천만원대 이상의 고가 자동차에만 적용이 되고 있어 티볼리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티볼리는 LKAS를 켜지 않더라도 차선이탈경보(LDWS)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앞 차량이나 보행자와 충돌 가능성이 있을 때 작동하는 전방추돌경보(FCWS)와 자동긴급제동(AEBS)까지 탑재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최첨단 기능을 단순히 탑재만 했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최첨단 기능이 잘 작동을 해야 진짜 안전이 보장이 되겠죠.

실제 시승을 해본 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고속도로에서 아주 잘 작동을 하고 소나기가 오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차선인식을 정말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60km/h 이상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작동을 하고 차선을 벗어나려고 하면 조향을 보정해주는 차선이탈방지 기능과 아예 차선을 인식하고 따라가는 능동조향보조 기능 등 2가지 모드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차선인식은 앞에 장착 된 카메라에 의존을 하며 차선 인식을 매우 잘하고 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네요. 오히려 경쟁차량 보다 우위에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럼 이제 가격을 한번 봐야겠죠?

티볼르는 아시겠지만 디젤과 가솔린 모델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디젤 모델부터 보시겠습니다.

 

다음은 가솔린 모델입니다.

2017 티볼리에 적용 된 이런 사양은 2017 티볼리 에어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는 점 알아 두시면 좋겠네요.

 

관련키워드

2016 티볼리, 가격표, 티볼리 에어, 2017 티볼리 에어 가격표, 소형 SUV, QM3, 니로, 트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