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였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현대인은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다고 봐야겠죠.
현대인이 스트레스가 많은 만큼 없애고도 싶고 극복도 하고 싶다고 많은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뭘 알아야 해소를 하던지 말던지 할 것 아니겠습니까?
스트레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해소만이 답인지 아니면 어떤 사람들의 말대로 적절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도 되는지 본인이 판단을 해야겠죠.
스트레스라는 용어가 처음 학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곳은 물리학/공학 분야로 라틴어인 stringer(팽팽히 죄다; 긴장)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생리학자 캐논(Canon)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존 수단으로 투쟁-도피 반응(fight-flight response)과 생리적 균형(homeostasis)을 발표함으로써~~~~~~~~~블라 블라 블라 블라 블라 블라~~~~~ 지금 이런 거 읽는 것도 스트레스~
그냥 스트레스는 의학적으로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다고 합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에 잘 나와 있어요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고 나와 있네요.
스트레스는 계속 지속이 되면 정말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무서운 정신적 질환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피할 수 있는 놈이라면 피하면 되겠지만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서부터 회사생활 등 여러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놈이라 잘 피해지지가 않습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고 그 해소법도 알아봐야겠죠.
ⓐ 전혀없었다 – 0점 ⓑ 가끔있었다 – 1점 ⓒ 자주있었다 – 2점
결과
0-15 : 현재 특별한 정서적 불편을 느끼지 않는상태
16-25 : 약간의 스트레스가 의심되며 해방책이 필요함
26-40 : 중등도의 스트레스가 있으며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야함
41이상 : 고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함
여러분은 자가진단을 했을 때 어떤 점수가 나왔나요? 해소를 해야 하는 수준인가요? 아니면 정말 도움을 받거나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최악의 상황은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 이제 자가진단이 끝났으니 해소법을 알아봐야겠죠.
의학에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적정시간 수면을 취해야 하며, 운동도 꾸준히 한 다음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 권장을 합니다.
근데 위에서 말 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도 정말 저렇게 하고 싶은 사람 중 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이 떠 도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다 찾아 봤습니다.
어떤 분은 운동을 해서 땀을 내면 엔도르핀이 솟아나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부터 매운음식을 먹으면 해소가 된다 등 정말 여러가지 해소법이 있더라구요.
근데 진심 정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니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풀지 않을 수는 없고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 걸 다 따라 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또 스트레스를 받으며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고의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답이 없다… 하지만 내가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지금 이순간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구요. 스트레스를 푸는데 있어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이 제일 잘 푸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도 상황이 되지 않아 못하겠다 이러지 마시고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먼저 찾아서 꼬인 실매듭을 풀 듯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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