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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축제

2017 평창윈터페스티벌 평창송어축제&대관련눈꽃축제 평창군 축제 통합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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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우리나라의 평창

평창은 2018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통합축제로 개최되는 평창윈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올림픽만을 위한 겨울축제가 아닌 올림픽 이후까지 내다보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이번 축제는 더욱 신경을 써 화려하게 개최가 될 전망입니다.

 

평창윈터페스티벌은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통합하여 평창이 겨울축제의 메카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평창윈터페스티벌의 개최 일정이 공개 되지 않았지만 축제의 구성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미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송어를 풀어내면 소나무 물고기란 뜻이 됩니다.송어의 속살은 붉은 빛을 띄는데 그것이 소나무 마디와 비슷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하네요.

송어는 사시사철 맛을 볼 수 있지만 가장 맛이 있는 계절은 단연 겨울입니다.

송어양식을 일찍이 부터 시작한 평창은 이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겨울이면 송어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오대천에서 진행하는 평창송어축제는 즐기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오감을 만족을 시킨다고 할 정도의 축제입니다.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 텐트낚시, 맨손잡이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관광객이 많이 몰렸지만 일부에서는 비싼 입장료와 상업성이 너무 짖고 바가지요금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2017 평창윈터페스티벌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수렴하여 고쳐 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어서 대관령눈꽃축제는 1993년도에 시작을 해서 벌써 25회를 맞고 있는 축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눈이 제일 많이 내리는 대관령은 매년 1m 이상의 눈이 내려 마을이 자주 고립이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적인 구조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여러가지 문화를 계승하고 더 발전시켜 눈의 마을로 자리잡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관령눈꽃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겨울축제로 시작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축제라고 할 수 있죠.

축제기간중에는 국제 알몸 마라톤 대회가 개최가 되고 세계의 눈조각전에 펼쳐지며, 눈꽃등반, 각종 행사들이 운영이 되고 있어 여러가지를 즐기기 매우 좋은 축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밖에도 강워도 평창과 그 주변은 다양하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가 되어 있어 이번 겨울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여행지 같습니다.

이번 겨울은 방안에만 있지 말고 겨울을 멋지게 한번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