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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축제

추운 겨울 꼭 가볼만한 추천 온천 – 온양온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로, 온도 44~57℃, pH 9.0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라고 합니다. 백제 때는 온정(溫井), 고려시대에는 온수(溫水), 조선시대 이후에는 온양이라고 불려왔을 만큼 역사가 길죠.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조·세종·세조 등 여러 왕이 이곳에 순행하였고, 세조는 ‘신천(神泉)’이라는 이름을 내렸다고 합니다. 영조·정조도 이곳과 인연이 깊었으며, 온궁(溫宮)이라는 별장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온양온천의 탕원(湯元)은 깊이 150m 내외의 3개소인데 천량(泉量)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단순천(單純泉)으로 탄산수소나트륨·황산마그네슘·탄산칼륨·규산·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거친 피부·신경통·위장병·빈혈·혈관경화증·부인병 등에 효험이 있어 여성분들에게 아주 좋은 온천이라 할 수 있습.. 더보기
추운 겨울 꼭 가볼만한 추천 온천 –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울진군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이 두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울진의 남쪽부근에 위치하는 백암온천이 있고 또 하나는 울진의 북쪽부근에 있는 덕구온천이 있습니다. 덕구온천은 국내유일의 자연용출온천입니다. 다른 온천은 인위적으로 공을 파서 모터로 온천수를 뽑아 올려 공급을 하지만 덕구온천은 자연적으로 물이 계속 솟아 오르고 그 양도 풍부하여 하루 사용량을 공급하고도 남아 자연적으로 그냥 흘려보내기도 하고 2000톤 가량의 물이 매일 솟아 올라 다른 온천들과 다르게 일반 지하수를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덕구온천의 온도는 데우거나 식히지 않은 상태는 42.4℃를 유지합니다. 온천수에는 중탄산나트륨, 칼륨, 칼슘, 철, 탄산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약알카리성으로 신경통, 류마티스, 근육통, 피부질환 등.. 더보기
추운 겨울 꼭 가볼만한 추천 온천 – 백암온천 백암온천의 유래는 신라 시대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삼아 그 유래를 살펴보자면 한 사냥꾼이 창에 맞은 사슴을 뒤쫓다가 날이 저물어 이튿날 다시 찾았으나 그 행방이 불명하여서 이를 괴상히 여긴 사냥꾼이 그 부근을 샅샅히 뒤졌는데, 그때 사슴이 누었던 자리를 발견 하여 그 자리를 살펴보니 지하에서 온천이 솟고 있음을 보고 약수탕(藥水湯)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백암사의 승려가 그 자리에 욕탕을 지어 병자들을 목욕시켰더니, 아주 효과가 좋았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이렇 듯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깊은 백암온천은 수원지는 3개소이고 수온은 32~53℃로 197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종합온천장으로서의 각종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온천 용출지역의 범위도 온정리의 울진군 소유 10호.. 더보기
12월 가볼만한 곳 2017 보성차밭빛축제 전라남도 보성에서는 A beam of hope 이순신,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로 제14회 보성차밭 빛축제를 개최합니다. 보성 빛축제는 봇재다원부터 한국차문화공원, 율포솔밭해변에 낭만 거리를 조성하여 멋지고 아름다운 조형물들을 설치 해 두고 있어 12월에 딱 구경하기 좋은 축제일 것 같네요. 축제기간은 2016. 12. 16.(금) ~ 2017. 1. 31.(화) 47일간동안 축제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연인과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이고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올 수 있을 것 같은 곳이네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테마로 구성을 했다고 하며, 차밭 대형트리와 낭만의 거리등에 만들어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잡는데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보성차밭빛축제는 1999년에 처음.. 더보기
2017 평창윈터페스티벌 평창송어축제&대관련눈꽃축제 평창군 축제 통합의 시작~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우리나라의 평창 평창은 2018년 올림픽을 대비하여 통합축제로 개최되는 평창윈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올림픽만을 위한 겨울축제가 아닌 올림픽 이후까지 내다보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이번 축제는 더욱 신경을 써 화려하게 개최가 될 전망입니다. 평창윈터페스티벌은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통합하여 평창이 겨울축제의 메카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평창윈터페스티벌의 개최 일정이 공개 되지 않았지만 축제의 구성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미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송어를 풀어내면 소나무 물고기란 뜻이 됩니다.송어의 속살은 붉은 빛을 띄는데 그것이 소나무 마디와 비슷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져 내려.. 더보기
오감으로 즐기는 화천산천어축제 – 산천어 낚시 겨울의 진정한 묘미 산천어 낚시의 최대 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고 있으며, CNN에서는 7대 불가사의 축제로도 소개가 된 축제입니다. 겨울을 즐기는 방법은 딱 두가지일겁니다. 따듯한 어느 실내에서 겨울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지내는 사람과 이 추운 겨울을 온몸으로 체험을 하면서 즐기는 사람으로 나뉘어 지겠죠. 온몸으로 겨울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은 화천산천어축제를 즐겨봐야겠죠. 2017 화천산천어축제를 1월 7일 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을 한다고 밝혀습니다. 강원도 화천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온난화를 대비한 다목적 여수로까지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달 안에 완공 하여 축제를 더 활성화 시킬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수로가 완공되면 .. 더보기
홍천강 꽁꽁축제 송어 낚시의 계절이 돌아 왔다~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날도 추운데 어딜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추운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은 생각보다 아주 많다는 것이죠. 요즘 겨울이 되면 강원도에 있는 강을 끼고 있는 지자체들은 앞다퉈 겨울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축제의 중심에는 꼭 송어 낚시 잡이가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매회 참여하고 있습니다. 겨울축제 중 유명한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12월 30일날 개최 한다고 홍천문화재단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2017년 1월 15일까지 축제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인해 취소를 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는 겨울축제의 민감한 날씨 부분까지 모두 고려하여.. 더보기
스키와 보드의 계절 겨울이 온다. 우리나라 인기 스키장 베스트 모음 2탄(강원도 외) 1. 곤지암리조트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곤지암리조트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쾌적한 시설과 최적의 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워 한해 이용자 순위 언제나 상위권에 있는 곤지암리조트입니다. 곤지암리조트에는 다른 스키장에 없는 시간제리프트권을 판매 하는데요. 그 이름하여 '미타임패스'(MeTime-Pass) 입니다. 스키장에 도착 후 원하는 시간에 시작하여 3,4,6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탈 수 있는 '미타임패스'는 이용 시간이 고정되어 있는 타 스키장의 오전권, 오후권, 야간권 대비 낭비없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는 가족단위 고객과 초급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는데요. 주차장에서 스키하우스 매표소 앞까지 장비.. 더보기
스키와 보드의 계절 겨울이 온다. 우리나라 인기 스키장 베스트 모음 1탄(강원도편) 1. 하이원리조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월드 클래스의 스키장 스키 & 보드를 즐기는 매니아들이 극찬하는 곳으로 최고의 슬로프와 아주 좋은 설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답게 세계적인 시설을 갖춘 하이원스키장은 긴 겨울을 한껏 즐기려는 스키어, 보더들에겐 지상 낙원일 것 같습니다. -하이원 슬로프 하이원은 세개의 정상을 가지고 있죠. 먼저 초보자들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하이원은 초급자 코스가 아주 길어 스키&보드 초보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이죠. 슬로프는 백운산 자락 지장산 정상(마운틴1,345m), 그 좌우에 밸리탑(1,376m)과 마운틴 허브(1,250m)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초급부터 쳐다만 봐도 발 바닥이 짜릿 거리는 세계스키연맹(FIS)공인 대회전 코스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