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l 축제

통영 케이블카 예약 노하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이 점점 좋아지고 휴가 계획들 세우는 시기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번에는 우리 가족들하고 어디로 여행을 가지? 라고 생각들 많이 하시죠?

많은 분들이 남해를 많이 생각을 하고 계실겁니다.

남해하면 거제도와 통영을 빼 놓을 수가 없죠.

제가 얼마전 5월초 연휴에 통영을 다녀 왔는데 정보가 없으면 정말 많은 고생을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통영에서 유명한 케이블카에 대한 예약 노하우를 알려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통영 케이블카 예약 노하우 지금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정보가 필수

통영 케이블카는 최고 관광지

"

 

우선 통영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 곳 다 필요 없고 케이블카와 루지는 꼭 경험을 하고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행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 때 나만 가면 좋은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되고 있죠? 남들이 다 여행갈 때 나도 여행을 간다는 것이죠.

남들이 다 여행을 갈 때 정말 유명한 곳을 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들이 넘쳐 날 수 밖에 없습니다.

 

"

통영 케이블카는 인터넷예약이 안됩니다.

"

 

 

 

 

맞습니다. 사람이 언제나 많이 몰리는 관광지는 왠만해서는 사전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늘 몰리고 사전예약을 하고 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운영에 지연되는 사태를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도대체 무슨 노하우를 알려 주겠다는 거냐구요?

통영 가보시면 알겠지만 제 노하우가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겁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연휴에 통영에 가서 루지와 케이블카 두개 모두를 타고 싶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아침 7시에 통영 루지 체험장 먼저

루지 타고 다른 관광 후 오후 4시에 케이블카 탑승장

"

 

공식적으로 루지 티켓팅은 10시부터이고 케이블카는 930분부터 시작을 합니다. 예전에 루지가 없을 때는 케이블카에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옆에 루지가 생기고 나서 루지를 이용하고 케이블카를 타려고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루지 이용자는 곧 케이블카 탑승자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케이블카를 먼저 타시고 루지타러 가면 못 탈 확률이 거의 90%에 가깝기 때문에 루지를 먼저 타고 케이블카를 타려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이용하는 것이 공식이나 다름 없으니 이렇게만 하시면 통영을 두 배 더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루지는 7시부터 가야 하냐구요? 제가 갔을때는 6시부터 사람들이 기다렸는데 제가 10시 티켓팅이라고 해서 9시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할 때도 없고 줄을 섰더니 530분에 티켓팅 마감인데 발권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봄부터는 주말에 늘 이렇다고 하니 꼭 알아 두시구요. 케이블카도 갔더니 기본 5~7시간을 기다린다고 해서 다른 관광 다 하고 5시에 케이블카에 갔더니 1시간 기다린 후 바로 탑승 했습니다.

 

"

케이블카 가격 및 유의사항

"

 

루지와 케이블카는 모두 야외라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날씨에 따라 운행이 중단 될 수 있으니 날씨 체크 잘 하시구요. (바람 많이 불면 케이블카는 거의 못 타요.)

5810월은 날이 좋아서 연장 운행도 하고 있으니 많이들 이용하세요~

 

그 밖에 통영에는 동피랑 마을과 옛날로 치면 군사령부격인 통제영도 있고 전통시장도 잘 되어 있으니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